개인 커피숍 창업 비용이 궁금하신가요? 대략 5천에서 1억사이인데요. 상가 보증금, 권리비, 인테리어비, 운용비까지 하면 사실 부족합니다. 모든 돈을 자기자본으로 하면 좋지만 사실 대출도 받고 현금서비스도 받고 이리 저리 끌어다가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글에서 창업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개인 커피숍 창업
이 글에서는 개인 커피숍 창업 초기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자입니다. 전국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무려 62%의 성이니 하루 평균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수요가 워낙 많다보니 현재 전국 카페가 8만 곳이 넘을 정도입니다.
레드오션인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뿐더러 차 없이 들어가는 초기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카페 창업시 어떤 비용이 발생하게 되나요.
개인카페 창업 비용
카페 창업비용은 컨셉이나 브랜드 매장의 규모에 따라 전차 만별이지만 소규모 개인 매장을 기준으로 약 5천에서 1억 내외의 비용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해당 비용에는 상가 임대료, 매장 인테리어, 시설 구입자금, 인테리어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면 정식 오픈 이후 발생하는 운영비용은 빼고순수 창업비용만 가지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가 임대료는 10에서 15평 기준 보증금 2천에서 3천정도가 됩니다. 권리금 1천에서 2천만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200만원정도 되며 10평기준으로 2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설 구입자금으로는 커피머신 제빙기 냉장고 테이블 의자 진열대 등이 필요하며 2천만원정도 됩니다.
운영자금으로는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관리비가 필요합니다. 이런 운영자금은 최소 6개월치는 미리 사전에 준비하시고 시작하셔야지 초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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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카페 창업 대출은?
그렇다면 카페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대출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은 바로 비금융 할부입니다. 비금융 할부란 기존의 일반 금융할부, 채무 즉 대출로 잡히지 않는 할부를 이야기하는데요.
일반적인 할부와는 다르게 고객이 구입을 원하는 어떤 제품이든 할부화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할부 경우에는 카탈로그 목록에 있는 제품 중에서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비금융할부는는 그런 것과는 무관하게 인테리어 비용이나 간판 각종 집기 등까지도 할부를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여유자금이 충분하다면 자기자본으로 창업자금을 모두 마련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금을 5000에서 1억씩 보유한 분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초기 창업 비용이 부족하다면 창업 이후에 할부로 납부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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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할부 자격 조건
첫번째, 사업자 임대차 계약 완료 후에 접수가 가능합니다. 현재 카페를 창업할 장소도 없는 상태에서는 접수 자체가 불가합니다. 두 번째 만 26세 이상 반 65세 이하의 성인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렌탈사에서 제시하는 조건일뿐 저희가 실제로 해보면 만 30세 이하의 분들은 한도가 잘 안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최소 자격조건을 갖추었다고 해서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고요. 다음의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접수가 불가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서울보증보험 사고 이력자는 접수가 불가합니다. 비금융할부는 서울보증보험증서를 끊고 그 보증서를 담보로 대금을 우선 선납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과거에 서울보증보험 사고 이력자는 접수가 불가합니다.
두번째 현재 현금 서비스 이용자는 접수가 불가합니다. 이 조건은 반드시는 아니지만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서 발급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비금융할부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현금 서비스 완납 후 접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스 신용 점수 750점 이하의 저신용자는 접수가 불가합니다. 하지만이 신용 점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요. 추가 아파트 같은 담보가 있다면 가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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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융할부 장점 단점
장점을 잠깐 소개해 드리자면 첫 번째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기존 할부나 리스와는 다르게 대출로 등재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할부가 등재가 되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신용 점수가 하락하게 되고요.
이와 더불어 금융거래시 한도가 줄어든다든지 금리가 높아진다든지 하는 불이익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채무로 등재가 되지 않는 비금융할부는 그러한 불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두 번째는 매월 납부금에 대해 세금계산서가 발행된다는 것입니다. 카페 창업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이렇게 매입 세금계산서가 발행이 되면 세금을 상당히 아낄 수가 있습니다. 일단 부가세 신고시에는 부가세환급이 가능하고 소득세 신고시 전액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종합소득세는 내년 5월에 전년도 소득금액에 대해서 신고를 하게 되는데요.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서 6에서 45%까지 소득세가 부과가 됩니다. 나중에 세금 낼 때는 아시겠지만 정말 많이 납부하게 되는에요. 하지만 이렇게 매입 세금계산서 처리를 하면 과세표준 구간을 낮춰서 세율 및 실제 종합소득세 납부금액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할부 금리가 5에서 6%로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다만 대출이 안되는 저신용자분들에게는 그래도 내 가게를 차려서 정말 열심히 해볼 만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니 이 부분이 감당이 가능하신 분들은 신중하게 고려해보실 부분인 것 같습니다. 비금융할부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