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관리 방법 및 시술전 주의사항 (부작용 4가지, 실패원인)

임플란트 부작용 및 시술전 주의사항이 궁금하신가요?.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다 보니 너나 할 것 없이 작은 병원에서도 임플란트를 하는데요. 이에 따른 부작용 및 실패원인 4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한번 치료하면 20년을 견뎌야하는데 6개월만에 다시 고통 받는다면 너무 슬픈일이죠.

임플란트 부작용

왜 임플란트를 싼데 가서 막 심으면 안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임플란트가 워낙에 보편화 되다 보니까 동네 어디를 가도 임플란트 하는 치과를 쉽게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해지다 보니 임플란트 가격도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이 글에서는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왜 임플란트를 싼데 가서 막 심으면 안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임플란트 주위염증

첫 번째는 임플란트 주의염입니다. 임플란트는 한번 심으면 20년 정도는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하지만 높이가 안 맞거나 위치가 안 맞거나 각도가 안 맞으면 5년을 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임플란트 주변에 뼈를 녹이기 때문인데요. 보통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공장식으로 운영하는 치과에 가면 이게 인형 눈알 붙이는 것처럼 임플란트를 그냥 이렇게 때려서 심는대요.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환자분의 치아 구강 상태에 대한 면밀한 검토도 없이 임플란트가 심어지기 때문에 각도나 위치 이런 것들이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험등으로 보장 받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해보세요.

치아보험, 크라운 임플란트 보장받는 법>>

따라서 임플란트 치주염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고요. 심지어 이런 치과에서는 뼈의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뼈이식을 했다는 이유로 사무장이라고 하는 분들에게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보이지도 않는 씹는 역할만 하는 치아인데 그냥 좀 싸게 하고 잘못되면 다음에 또 심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잇몸 뼈가 녹게 되면 나중에 임플란트를 심고 싶어도 못 심게 되는 경우가 생겨요 여러분의 치아는 굉장히 소중합니다. 공장식 치과에 마루타가 되지 않으셨으면 하는 저는 그런 바람이 있어요.

2.임플란트 교합이상

그리고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가장 많은 불편감을 호소하시는 두 번째는 교합 이상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장 많은 부작용이 교합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교합이상은 씻거나 말할 때 치아들끼리 닿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이때 교합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턱이 아프거나 씹는 것이 불편해질 수가 있어요.

이렇게 단순히 턱이 아프고 불편한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심하면 우울증까지 번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교합 이상이 생기느냐 이제 임플란트는 크게 봤을 때 외부형과 내부형이 있는데요. 요즘 임플란트를 심는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내부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형이 가진 여러가지 장점들 때문인데 하지만이 내부형 임플란트가 가지는 단점 중에 한 가지가 싱킹이라고 부르는 임플란트 보철물이 약간 침화되는 그런 현상이 있어요.

이때 몇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임플란트 높이가 낮아질 수가 있는데요. 몇 마이크로미터만 되도 환자분들이 씹을 때 이상하다 이런 걸 바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치과 의사들은 이런 씽킹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노하우들을 이용해서 치료를 마무리하고 하는데요. 경험이 없으면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렇게 싱킹이 발생하게 되면은 임플란트를 다시 심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물을 바꿔주는 그런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치과에 가서 보철물을 교체해 달라고 말씀을 해 주셔야 됩니다. 임플란트 하신지 얼마 안 되셨다면 아마도 해당 치과에서 그런 과정들을 대부분 무료로 해주세요. 안 해주는 치과도 있으실 거고요.

임플란트 수술을 하기 전에 보통은 그런 부분들을 다 설명을 하고 진행을 해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가로 이렇게 공장식으로 운영하는 치과에서는 이런 AS 규정이 제대로 안 돼 있는 치과도 분명히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시기 전에 반드시 그런 부분도 체크를 하시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뭐 AS 받을 일이 있겠어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면밀하게 체크해 보신 다음에 수술할 치과를 고르시는 것이 좋겠죠.

3.턱주변 신경 손상

세 번째는 신경 손상입니다. 아래턱에는 하치조 신경관이라고 하는 신경관이 흐르고 있는데요.이 신경은 아래턱 부위에 감각을 관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뭐 뜨거운 걸 느끼거나 아니면 만졌을 때 느끼 말하는 것이이 하치조 신경관 덕분인데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이 하치조 신경관을 뚫어버리는 경우들이 간혹 가다가 생깁니다.

이쪽에 있는 신경인데 간혹 이제 ct를 안 찍고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면 3차원적으로 하치조 신경이 어디 있는지 체크를 못하고 임플란트를 신게 되는 거기 때문에 이 임플란트가 하치조 신경의 상처를 주는 일이 생겨요 그러면은 감각 이상이 생기는 거죠. 최근에는 네이게이션 임플란트 라던지 가이드 구조물을 만들어 신경 손상을 최소화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임플란트 치료과정, 치료방법 5단계>>

물론 이런 의료사고를 겪어본 치과 의사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대 치과병원에 가면 이런 임플란트 사고로 인해서 치과병원에 찾아온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요. 이렇게 하치도 신경관이 손상이 되면요 마비가 되는 증상이 계속 이어지거나 살짝만 스쳐도 엄청난 통증이 가해지는 것처럼 느끼는 감각 이상도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임플란트를 신속히 제거를 하고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다시 돌아오곤 하지만 영원히 안 돌아오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이렇게 신경관에도 손상을 줄 수 있는 때문에 반드시 면밀한 검토 그리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경험 많은 치과의사에게 집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신 치료입니다.

4. 상악동염

그리고 마지막네 번째 부작용은요 상악동염입니다. 임플란트 심고 나왔더니 괜히 코 옆이 찌릿찌릿하고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든다 이런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임플란트로 인해 발생한 상악동염을 의심해 볼 수가 있는데요.

상악동염이라고 하는 것은 코옆쪽에 있는 상학동이라는 공기주머니 공간인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축농증이나 비염 이런 것들이 또 생길 수가 있겠죠. 그러면 그동안 나지 않았던 뭐 콧물도 날 수가 있고요.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심한 상악동염을 유발하는 임플란트가 있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바로 제거를 해서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해야겠죠. 임플란트 하나가 잘못이어가지고 갑자기 콧물이 줄줄 새는 일이 발생하면 그 상심이 얼마나 크시겠습니까

그래서 임플란트 감염 예방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치과에서 식립을 하셔야 되고요.

이런 부분은 제가 생각했을 때 최소한 수술복은 있고 임플란트를 스스로 하는 곳에서 시술을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수술 보고 안 있고 수술하는 치과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수술할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수술하게 되는지 꼭 체크하신 후에 슬슬 받으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임플란트 부작용은 사실 이거 말고도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부작용 4가지를 설명 드렸고요.이 부작용만 피해도 큰 부작용은 대부분 피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작용들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치과를 반드시 선택하셔서 치료를 받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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