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공공 vs 민간 임대료 비교 방법과 이유(청년안심주택)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임대료 비교

공공임대 임대료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주택의 종류에 따라 임대료도 다르게 책정됩니다. 보통 공공임대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 중 전용면적 17제곱미터의 보증금은 약 2400만원 정도이며, 월 임대료는 8만 5천원 정도입니다. 또 다른 예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공공임대 주택은 전용면적 17제곱미터의 보증금은 약 2500만원 정도이며, 월 임대료는 9만 6천원 정도입니다.

공공임대 주택은 청년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의 위치와 전용면적에 따라 임대료가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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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임대료

역세권 청년주택의 민간임대는 공공임대에 비해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일부 공공지원을 받는 민간임대는 공공임대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민간임대 중 특별공급은 주변 시세의 85% 이하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17제곱미터의 보증금은 약 2600만원 정도이며, 월 임대료는 3만 1천원 정도입니다. 민간 임대 중 일반공급은 주변 시세의 95% 이하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있으며, 보증금은 약 3200만원 정도이며, 월 임대료는 3만 8천원 정도입니다.

민간임대는 공공임대에 비해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신청자들에게는 임차보증금 무이자대출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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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비교 사례

실제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한 청년 주택의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임대료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공임대의 경우 보증금은 약 2400만원, 월 임대료는 8만 5천원입니다. 민간특별공급의 경우 보증금은 약 2600만원, 월 임대료는 3만 1천원입니다. 일반공급의 경우 보증금은 약 3200만원, 월 임대료는 3만 8천원입니다.

이를 통해 공공임대보다 민간임대의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특별공급임대의 경우 일반공급보다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임대료와 지역별 비교

역세권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무이자대출지원

무이자대출지원 대상

역세권 청년주택 중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입주 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무이자대출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즉, 공공임대보다 임대료가 더 비싼 민간임대 입주 예정자에게 주거비 지원을 위해 임차보증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것입니다.

무이자대출지원 요건

소득 기준의 경우, 청년은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이어야 하며, 신혼부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120% 이하어야 합니다. 자산 기준의 경우, 청년은 총 자산이 2.88억원 이하이어야 하며, 신혼부부는 총 자산이 3.25억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무이자대출지원 내용

임차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증금의 30%를 무이자로 대출해줍니다. 청년의 대출 한도는 4500만원이며, 신혼부부의 대출 한도는 최대 6000만원입니다. 임차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보증금의 50%를 무이자로 대출해줍니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대출 한도는 4500만원입니다.

무이자대출지원 신청방법

무이자대출지원을 신청하려면 입주 예정자 본인이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입주 예정자가 무이자대출지원을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입주자, 임대인,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주거비 지원 약정서를 체결합니다. 그 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임대인의 계좌로 무이자대출 주거지원금을 입금합니다. 추가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 자격과 조건(공고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