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에 넣으면 안 되는 비싸기만 하고 나중에 보장은 약해지는 불필요 담보 특약을 알려드립니다. 암보험을 담보를 구성하다고면 수술비 특약을 넣을까 말까? 입원비는? 특정암은? 약물 치료비는? 각종 특약 담보들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데요. 우선 알아봐야 할 것들이 있어요. 이 글에서는 완벽한 암보험 설계를 위한 포인트와 가성비 구성을 소개해드립니다.
암보험 필요없는 특약은?
암은 한국이나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할만큼 우리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그래서 암은 보험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근대 많은 분들이 암보험을 가입하실 때 굳이 필요하지 않은 담보를 넣고 가입하십니다.
이렇게 불필요한 보장들을 넣고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비싸게 내지만 나중에 정작 고장은 든든하게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암보험을 가입할 때 넣지 않아도 되는 보험료 잡아먹는 불필요 특약들을 4가지 알려립니다.
1.암수술비
첫 번째로 암 수술비입니다. 암 수술비는 암으로 인해서 수술을 하게 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입니다. 많은 분들이 암호로 인한 수술을 보장하면 좋은 거 아냐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네 맞습니다. 아무튼 정말 위협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수술을 보장하면 좋죠.
그런데 제가 암수술비 특약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요. 먼저 암으로 인한 수술은 종수술비에서 보장이 됩니다. 암으로 인한 수술은 5종으로 분류돼서 5종의 보험금이 보장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종 수술비로 보장이 되는데 중복해서 보험료를 내며 넣으실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그럼 종 수술비를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암 수술비 넣어야 되는 거 아니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설령 종 수술비가 없더라도 암 수술비는 우선적으로 넣어야 하는 담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암수술비 vs 종 수술비
암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하지 않는다.
우리가 암을 걸리게 되면 암이 생긴 부위에 따라 혹은 심각도에 따라 어떤 치료를 하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암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약물치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며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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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새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표적항암 약물치료라고 해서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약물을 복용하는 치료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암에 걸리더라도 우리가 수술을 하지 않고 다른 치료를 하게 될 수 있으며 미래에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암치료 방식이 수술 말고 다른 방식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암 수술비는 암에 걸리더라도 수술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에만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암의 보장하는 담보들은 기본적으로 보험료가 비쌉니다. 비싼 보험료를 냈는데 나중에 암에 걸려도 보험금이 안나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치료 방식에 따라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는 보다는 암에 걸렸다는 진단만 받으면 보험금이 나오는 암 진단비로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2.약물치료비
두 번째로 앞에서 말씀드렸던 표적항암 약물치료비 특약입니다.이 특약도 암수술비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암에 걸리더라도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에만 보험금이 나오기 때문에 보험금에 못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요.
또 이 특약은 나온지 얼마 안 된 특약이라서 아직 보험회사에서 손해율 산정이 덜 됐습니다. 그래서 이 특약은 갱신형으로 밖에 가입할 수가 없는데요. 나중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게 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우리가 젊은 나이에 건강한데도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나중에 아팠을 때 보장받기 위함이 크잖아요.
그런데 갱신형 특약으로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나중에 정년퇴직 후에 60대 정도가 되면 오른 보험료를 감당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갱신형 보험이 추천드리지 않고 있고요. 이 표적 항암 약물치료비 특약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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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정암 보험
세 번째는 특정한 어떤 부위에 암을 보장하는 특약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암 진단비, 폐암진단비 뭐 간 췌장암 진단비 여성암 진단비 11대 특정함 진단비 등이 있습니다. 이런 특약들은 암에 걸린다고 보험금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요. 그 특정한 부위의 암이 걸리는 경우에만 보험금이 나옵니다.
제가 앞서서부터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내용인데요. 암 관련 특약은 기본적으로 보험료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암에 걸리고 나서도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는 담보는 최대한 피해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특정한 부위의 암을 보장하는 담보들은 기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고 있고요.
가족력이 있다면?
간혹 가족력을 고려해 봤을 때 추천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할아버지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삼촌도 췌장암에 걸리시면 사실 나에게도 어느 정도 위험이 있다고 봐야 되잖아요. 이렇게 가족력으로 특정 부위에 암이 걱정되는 경우라면 가입하실 만한 담보라고 생각하고요. 그 외에는 추천드리지 않는 특약입니다.
4. 암 입원비
네 번째로 암 입원비입니다. 암 입원비는 암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하게 되면 이번 일당으로 하루에 얼마 이렇게 보험금이 나오는 특약인데요. 특히 예전에는 암에 걸리게 되면 일단 입원하고 치료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예전에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은 이 특약을 많이들 넣어서 가입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추천드리지 않는 특약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요새는 암 치료를 할 때 항암 약물치료라고 해서 암세포만 골라주기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이 표적항암 약물치료는 보통 입원을 하지 않고 통원을 하며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표적 약물치료는 신기술로 현재도 계속해서 과학자 분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암에 걸렸을 때 이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약물치료를 하게 돼서 통원치료를 하게 되면 입원비 특약으로는 보험금을 받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입원 치료비는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암보험 필수 담보는?
자 이렇게 암보험 가입할 때 추천드리지 않는 특약 4가지를 알아봤구요.
제가 추천하는 암 보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암진단비, 유사암 진단비만 넣어서 설계해드리고 있습니다.
보장금액은 암 5천만원 유사암 천만원 넣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20년 만기로 5만원 정도 납입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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