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리모델링 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우선 남겨야할 우선순위와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 실비 보험, 암보험, 주요 질환 보험, 어린이 보험, 사망보험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지 보험료는 적게 내는데 보장은 알차지는지 알려드립니다. 월 10만원 절약해보세요.
보험 리모델링
보험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설계하는것이 필요하며 자신의 소신이 확실한 상태에서 설계사를 만나야 손해보는 일이 없습니다. 소신이 없다면 어떤 설계사를 만나도 눈탱이를 당하기 쉬우니 함부로 보험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안됩니다.
보험 리모델링의 경우 자꾸 반복되면 평생 보험을 들었다 해지했다만 하며 보험료 납입에 끝이 없게되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보함이란 적은 금액으로 큰 보상을 받는것 입니다. 하지만 보험사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막상 이런 보험은 존재할 수 없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좋은 보험은 ‘치명적 질병/상해에 대해 보장범위가 넓은 보험’이 좋은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타먹기 좋은 보험이죠.
1. 보험의 목적
보험의 목적을 혼동한다면 이리저리 설계사의 혀놀림에 놀아나 필요없는 보험 혹은 보장을 가입하게 되므로 보험의 목적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 생활비 등 전반적인 금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 내가 죽어서 나오는 보험은 그리 중요한게 아닙니다. 없는거 보다야 낫지만 당장 아플 때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하고, 사망한 후에 돈이 나온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죠. 보험의 목적을 항상 맘속에 두고 리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2. 보험의 우선순위
- 실비 –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험, 보험 불신자들도 꼭 들어야함
- 암보험
- 2대 질환 (뇌혈관/심장질환)
- 기타 종합보험 (수술비 등)
- 사망보험(정기보험, 종신보험 등)
* 암은 산정특례로 건강보험에서 치료비의 95%를 지원해주어서 3대 질환 중 가장 치료비가 적습니다. 다만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때 진단비로 작게는 천만원에서 1억까지 드는 분들이 많은데 경험상 암에 걸리면 몇년간은 일을 못하고 간병비나 여기저기 돈이 계속 들기 때문에 치료비가 적은 것과 별개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보험 별 고려사항
생명보험사(생보사)와 손해보험사(손보사)의 차이를 우선 알아보는게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생명 보험사는 대체로 사망과 관련대 보험을 다룹니다. 정해진 나이 안에 사망시 보상하는 정기보험이나 몇살에 사망하든 관계 없이 보상하는 종신보험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망은 원인과 관계 없이 일반 사망을 보장하며. 사망이외에도 3대 질병 암 심장 뇌 관련 항목도 판매합니다. 나머지 보험은 생명보험보다는 손해보험사에서 드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보험사는 대체로 재해 질병에 관한 보험으로 실비보험은 손보사의 영역이고 자동차 운전자 보험도 손보사 담당입니다. 하지만 생명보험사가 질병도 하는 것처럼 사망보험도 보장합니다.
1) 실비
실비는 빨리 들수록 좋으니 없다면 빨리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예시로, 새로 출범한 4세대 실비는 대표적으로 본인부담금이 늘고 통원 보장 한도는 줄었습니다. 그러므로 빨리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옛날에 실비를 가입한 사람들은 실비가 종합보험(수술비, 진단금 등)에 합쳐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본인이 실비를 옛날에 들었고, 종합보험을 추가로 들었다면 중복 항목이 있는지 확인 한 후 중복되는 부분은 삭제하는게 하나의 보험료 줄이기 팁입니다.
4세대 실비 보험관련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2) 3대 질환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3대 질환 보험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 진단금 – 해당 병명으로 진단만 받으면 무조건 나옵니다.
- 수술비 – 해당 병명으로 수술을 받을 때 나옵니다.
- 치료비 – 해당 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에 대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한 치료항목에 대해서만 나온다.
여기서 진단금은 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회사를 휴직 할 시, 월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월급을 대체한 수입으로 사용하는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크게 들어두는게 좋죠.
수술비와 치료비는 해당 수술과 치료를 해야만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 보장 범위가 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수술비의 경우 실제 암 수술은 안하는 경우도 있기에 (항암으로만 치료하는 경우) 못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비/치료비를 아예 빼버리고 그 돈을 아껴서 진단금만 높여서 들어두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단금은 무조건 나오기 때문이죠.
저도 경험상 진단비는 무조건 많이 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암보험
암보험의 경우 성인 기준 암진단금을 5천 이상 들어주는 보험사가 많지 않기때문에 진단금을 무한대로 높힐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진단금을 일단 최대한도(5천)로 들어놓고, 거기에 대한 서브 용도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추가로 들어두는 분들도 계십니다. 암보험 관련해서 비교하시려면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요즘 좋은 앱들이 많이 나와서 쉽게 비교 가능합니다. 상담사에게 하는 것도 좋지만 수수료가 다 껴 있는거라 조금 공부하고 본인이 앱이나 사이트 통해서 진단해서 끼워 넣는것 추천드려요.
뇌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보장범위가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뇌혈관관질환 속 뇌졸중이 있고 그안에 뇌출혈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은 허혈성 심장질환 속 급성심근경색이 있습니다. 이게 질병마다 번호가 있는데 그 번호에 해당하는 질병 보험에 들어야 해서 같은 심장 질환이라고 모두 보장 받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보험을 리모델링할때는 최대한 범위가 크게 잡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범위는 아래 링크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위의 사이트에서 볼수 있는 것처럼 보장 범위가 정해져있는데, 보통의 설계사들이 뇌출혈과 심근경색으로 많이 보험을 들어줍니다. 그런데 이 병명들은 혈관질환 중 가장 심각한 단계로, 보험금을 타먹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설계사들이 많이 들어주는 이유는 타먹기가 어려운만큼 보험료 대비 보장금액이 매우 크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가격에 이만큼이나 보장이 된다니깐요?!” 라며 생색내기 좋은 항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료가 조금 올라가더라도 보장 범위가 가장 큰 뇌혈관 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보장 내용을 가져가야한다.
다만 뇌혈관 질환과 급성 심근경색은 성인 기준 진단금 1000만원 이상 들어주는 상품이 많지 않으므로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두번째로 보장 범위가 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을 서브로 들어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3) 종합보험 – 수술비 등
사실 이 보험은 안들어도 그만입니다. 실비보험에서 어지간한 항목은 보장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필요한 이유는 실비보험은 평생 갱신형이라는 문제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질병/상해에 취약해지기 때문에보험은 갱신시 대체로 금액이 비싸집니다. 거기다가 실비보험은 손보사들의 손해가 늘어남에 따라 공격적인 보험료 인상을 진행중입니다. 올해도 20%저도 오른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죠.
이렇게 실비 보험료는 올라가는데 수입이 끊긴지 오래되는 70, 80세들은 실비 보험이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노령 인구의 실비 해지율이 큰 상황인데, 정작 병원을 가장 많이 다니는 시기에 실비가 없어지는 셈이죠.
따라서 나이가 들어 실비를 해지하더라도 수입이 있을 시절 납입한 수술비 보험으로 보장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질병 수술비에는 N대 수술비 (ex. 82대 질병 수술비, 5대 질병수술비 등), 종수술비 (질병1~5종 수술비)가 대표적이며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n대 수술은 n대 수술안에 들어간 수술명만 보장하고 대신 보장금액이 많습니다. 종수술은 모든 수술이 분류가 되어 모든 수술을 보장합니다. 다만 보장금액은 적습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N대 수술비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종 수술비가 5종에서 8종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8종으로 더 단계가 나뉘면서 같은 질병에 대한 보장 금액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4) 사망보험
사망보험에는 크게 세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 1. 일반사망 – 사망의 형태가 어떻든 사망하기만 하면 보상 (고령 자연사, 사고사, 질병사망,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까지)
- 2. 질병사망 –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보상
- 3. 상해사망 – 사고로 다쳐서 사망할 경우 보상
다만 이 중 질병사망과 상해사망은 보상을 받기가 매우 까다롭죠.
예시로 상해사망은 아래의 세가지 요건이 만족되어야 지급합니다.
- 우연히
- 급작스럽게
- 외상적 사고를 당해 사망해야 지급이 된다. (우연성, 급작성, 외상성)
여기서 1번 우연성을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내가 사고가 날 수도있다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야만 받을 수 있으니 거의 못받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병사망은 상해사망보단 조건이 낫지만 역시 받기 어려운 항목입니다. 따라서 사망보장은 무조건 일반사망 보장을 가져가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망보장은 무조건 생명보험사에서 들어야 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사망보상금은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다만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기 전 부모가 사망할 경우 남겨지는 자녀를 위해 들어 둘 필요는 있습니다. 따라서 종신보험이 아닌 자녀가 경제활동을 할 나이까지만 보장하는 정기보험으로 사망 보험을 드는것이 좋습니다.
상품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종신보험은 약 2~30만원, 정기보험은 약 1~5만원 선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4. 보험 리모델링 유의사항 10가지
▶ 보험은 각 보장내용에 대한 감액/삭제는 가능하나 증액/추가는 불가능하다.
리모델링을 하다보면 빼야 할 것도 많지만 추가하고싶은 부분도 분명히 생깁니다. 그 추가하고 싶은 부분은 새로운 보험을 가입하여 충당하여야 합니다. 예시로 설명하자면 기존 종합보험 (A)에 암진단금 2천만원 + 수술비 등 잡다한 보장내용이 들어있는데, 암진단금을 5천으로 늘리고 싶을 땐 (A)보험에 3천만원 증액(총 5천)이 불가능하므로 아래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골라야합니다.
- (A)에서 암 진단금 항목을 아예 삭제 + (B)라는 암 진단금(5천만원) 보험 추가 가입
- (A)의 암 진단금을 유지 + (B)라는 암 진단금(3천만원) 보험 추가 가입
- (A)보험이 시원찮을땐 (A)를 아예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 판을 짜기
이런 특성을 먼저 이해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 보험은 쪼갤수록 불리하다.
보험에는 보험사가 지정한 기본계약사항 이라는게 있습니다. 기본계약 항목은 일반적으로 보장 받기 상당히 힘든데 삭제도 안됩니다. 이는 보험사가 최소한의 수익을 얻기위한 항목입니다.
따라서 보험이 여러개로 늘어나면 이 기본계약사항이 중복되면서 총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웬만하면 1~2개의 보험으로 구성을 해야 이런 중복 보장을 줄여 보험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 보험료 다이어트를 더 확실하게 할 사람이라면 아예 후유장해는 전부 삭제해도 된다.
▶ 보험 회사마다 보험료가 싼 항목이 다르다.
예를들어 A보험사는 암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B 보험사는 2대질환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다면 이런 경우는 두 보험사에 나눠서 가입하는게 기본항목이 중복되는 것보다 싸다면 나눠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에 보험은 쪼갤수록 불리하다란 말과 상충됩니다. 따라서 금액을 잘 계산해보셔야 합니다.
▶ 납입기간과 만기를 살펴보자
보험의 보장 항목/금액 만큼 중요한게 납입기간/만기 입니다. 납입기간은 말 그대로 보험료를 납부하는 기간이고, 만기는 보험 보장을 받는 나이입니다. 보통 보험에 보면 20년납/100세만기 등으로 표시되는데 20년동안 보험료를 내고 100살까지 보장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 주로 갱신형은, 비갱신형으로 Base를 깔아두고, 갱신형을 Sub로 보완하는 형태로 사용 (갱신형은 언제든 해지할수있게) 혹은 나이가 많은 노인분들은 비갱신형보다 갱신형이 금액이 매우 저렴하기에 갱신형으로 드는게 유리함
▶ 수술비는 종수술비가 가성비가 좋다. 그렇긴 한데 수술비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해야 몇 백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차라리 진단비를 크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 가족력 등 특정 질병에 취약한사람은 N대 수술이 유리할 수 있음.
▶ 보험료 다이어트를 더 확실하게 할 사람이라면 아예 질병/상해 수술비 항목을 전체 삭제해도 된다.
▶ 납입면제 특약을 잘 알아보자.
납입면제 특약이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치명적 질병에 걸렸을 때 (보험 상품마다 질병이 다름) 앞으로 남은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항목입니다. 예를들어 20년납 100세만기 종합보험을 들었을 때 (종합보험 안에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수술비가 모두 들어있다고 가정) 10년 납입 후에 암에 걸렸다고 치면 앞으로 납입해야 할 10년치 보험료는 모두 면제가 됩니다. 암에 대한 항목만 면제되는게 아니라 전체 보험료가 면제되죠. 그러면서도 보장은 100세까지 이루어집니다. 다만 납입면제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므로 병에 걸렸을 때 잘 챙겨서 신청하도록 해야합니다.
▶ 갱신형 보험의 경우는 갱신 항목에 대해서만 납입면제가 됩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암만 납입면제, 뇌혈관질환은 계속 납입해야함)
→ 그런데 어차피 진단금은 최초1회 에만 지급하는 항목으로, 암에 대해 한번 지급받으면 당연히 그 항목 자체가 삭제됩니다. 갱신형에서는 납입면제가 있으나 마나 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 만악의 근원 CI보험.
이 보험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종신 생명보험이다.
- 죽기 전 중대질병 (3대질환 등)에 걸리면 생명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한다. (약 80% 까지)
- 차후 사망 시 남은 생명보험금을 지급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1억 보장 CI보험을 들었다고 치면 일반사망 항목으로 어떤 형태로, 몇살에 사망하든 1억이 나옵니다. 그런데 50살에 암에 걸렸다면 1억의 80% 약 8천만원을 선지급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후에 사망 시 남은 2천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이게 왜 나쁜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CI보험은 Critical Illness의 약자입니다. 중대 질병, 여기서 중대가 아주 중요한 항목입니다. 그냥 암이 아니라 중대한 암, 그냥 뇌혈관질환이 아닌 중대한 뇌혈관질환 등 모든 질병에 중대한이 붙어야 선지급이 가능합니다. 중대한 암이라 함은 암으로 인해 내가 회복할 수 없는 치명상이 발생해야 중대한 암입니다.
그럼 그냥 종신보험 용도로 놔두면 되잖아? 라고 생각한다면 선지급 약관의 추가로 일반 종신보험보다 보험료는 비싸진게 CI보험입니다. 종신을 그냥 따로 드는편이 더 쌉니다. 즉 여러모로 매력적이지 않은 보험으로, 보험금 지급 분쟁이 하도 빈번해서 점점 판매 중지가 되고있는 보험이라고 합니다.
CI보험은 1회 보험료가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그동안 낸 돈이 아까워서 해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납입기간의 절반을 기준으로 절반보다 덜 냈다면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을 드는편이 낫고, 절반보다 더 냈다면 질병/재해용 보험을 저렴하게 추가 가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 생명보험
앞서 언급했듯이 생명보험은 생보사를 통해 일반사망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사실 자녀계획이 없는 가정은 생명보험의 필요성은 크게 없다고 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경제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가 모두 사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정기보험을 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정기보험 : 기간을 정해두고(정기) 그 그간 안에 사망할 시 사망 보험금이 나옴
- 종신보험 : 무기한으로 사망 시 보험금이 나옴 (200살에 사망해도 나옴)
예로부터 종신보험은 절대 들어서는 안되는 보험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최근에는 생보사에서도 실적을 위해 종신보험 조건들을 좋게 개편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설계사를 통해 알아보고 종신보험에 가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대 질환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들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며,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적인 보험 리모델링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