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보험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간병인 보험은 대부분 갱신형이기 때문에 필요한 70대가 되면 보험료가 너무 비싼데요. 혹은 70대가 된 이후 물가가 너무 올라서 간병인 비용이 너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한 간병인 보험이 체증형 간병인 보험인데요. 일반 간병인 보험들어셨다가 20년뒤에 후회 하지 마시고 체증형으로 선택해보세요.
간병인 보험 이란?
의학기술의 발달로 기대 수명이 늘고 또 인건비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보니 예전에 비해 요새는 간병인의 인건비가 너무 올라갔고, 그러다보니 간병인 보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40대 50대 분들도 노후에 간병인 비용 보장을 위해 간병인보험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런데 저는 40대 50대 분들께 절대 일반 간병인 보험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먼저 간단하게 간병인 보험의 기본 개념을 알려드리면서 시작할게요. 간병인 보험은 말 그대로 우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간병인을 부르게 되면 간병인 고용 일당을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간병인 보험은 간병인의 부르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 첫 번째로 간병인 지원 일당이라고 해서 간병인을 보험회사에서 직접 보내주는 방식이 있고요.
- 두 번째로 간병인 사용일당이라고 해서 간병인을 내가 직접 부르고 보험회사에 간병인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간병인 보험 단점은?
그래서 지금부터는이 두 가지 간병인 보험에 장단점을 알려 드리면서 간병인 보험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간병인 지원 일당 단점
첫 번째로 간병인 지원 일당 간병인 보험은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보험회사의 간병인을 요청하면 보험회사에서 48시간 내로 간병인을 보내주는 상품입니다. 보험회사의 간병인은 요청만 하면 내가 신경 쓰지 않더라도 알아서 보내주고 또 보험회사에서 직접 간병인을 보내주기 때문에 인건비가 오르면서 간병비가 올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런데 간병인 지원 일당의 단점은 48시간 내로 보내주기 때문에 사실상 입원하고 하루 이틀 뒤부터 간병인 분이 오신다고 봐야 하고요. 또 간병인을 보험회사에서 선택해서 보내주다 보니 오신 간병인 분이 친절할지 업무능력이 좋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요새는 간병인 분들 중에 외국인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간병인분과 잘 맞지 않는다면 앞은 와중에 좀 불편하고 신경이 좀 쓰일 것 같습니다.
간병인 보험 비추천 이유1=갱신형
그리고 제가 간병인 지원을 일단을 추천드리지 않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감명인 지원은 일당은 모든 보험회사에서 갱신형 상품으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마저도 대부분의 회사는 3년 갱신형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고요. 한 회사만 10년 갱신형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10년 갱신형 상품은 좀 낫긴 하지만 보험으로 보장받으려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보험료를 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하고요.
40대 50대 간병인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사실 우리가 자주 아플 수 있는 70대 80대에 간병인을 부담 없이 부르기 위함이 가장 크잖아요. 그런데 70대 80대에도 그동안의 오른 보험료를 계속해서 내야 한다면 정작 보험이 필요한 나이에는 유지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감명인 지원 일당 간병인 보험은 추천드리지 않고 있고요.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 단점
그 다음으로는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보험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은 내가 직접 간병인에 부르고 보험회사에 간병인 비용을 청구하는 보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간병인 지원일당 간병인 보험에 단점을 보완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내가 직접 알아보고 간병인의 부르기 때문에 후기나 추천 등을 통해 친절하고 업무 능력이 좋은 간병인의 부릴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갱신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험료를 내지 않고 정해진 기간 동안만 보험료를 내고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도 추천드리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간병인 보험 비추천 이유2=인건비 상승
간병인 사용일당은 보장금액으로 현재 12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간병인의 부르고 보험금 청구하게 되면이 가입 금액이 나오는 거예요. 요즘에는 간병인 분들을 부르게 되면 일당으로 12만원 정도가 나간다.고 하니 현재 인건비로는 보장이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10년 20년 뒤는 어떨까요. 30년 뒤는 어떨까요. 6년 전만 해도 간병인 비용이 보통 6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인건비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몇 년 만에 비용이 2배가 됐죠. 앞으로도 인건비는 계속 오르게 될텐데 지금 가입하는 12만원 15만원은 나중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껏 간병인 보험을 가입했는데 간병인 비용을 보험 처리하고 차액은 내 돈으로 지불해야 한다면 간병인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서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간병인 보험 보험료 얼마나 되나?(3만원으로 나와 부모님의 노후 준비)>>
간병인 보험 대안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두 간병인보험의 단점에 종합해보면 간병인 지원 일당은 갱신형으로만 가입이 가능하고 어떤 간병인이 올지 알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었고요. 감명인 사용일당은 인건비가 오르면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럼 간병인 비용이 몇 백만원씩 나온다고 하는데 간병인보험 가입하면 안 되는 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감병인 보험에 장점만 가져가고 단점은 없앤 간병인보험이 있는데요.
체증형 간병인 보험
이 간병인 보험은 40대 50대 심지어 30대 분들도 충분히 가입하실 만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이 간병인보험 상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감명인 보험은 체증형 간병인 보험입니다. 체증형 간병인 보험은 한 가지만 빼고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과 동일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간병인을 내가 직접 부르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에 청구하는 방식이고요. 또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은 가입 금액이 5년마다 10%씩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점인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현재 40세 여성분이 체증형 감병인 보험을 간병일당 12만원으로 가입했다고 예를 들어 볼게요. 그럼 5년마다 간병일당이 10%씩 오르기 때문에 45세에는 132,000원에 보장받게 되고요. 50세에는 144,000원 55세에는 156,000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올라가서 70세에는 192,000원을 보장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간병인 보험의 단점이었던 인건비 상승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죠. 두 가지 간병인 보험에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체증형 간병인 보험 보험료
나중에 노후에 받을 보장을 생각하면 40대 50대 분들은 체증형 간병인 보험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60대 분들은 체증형 간병인 보험으로 가입해도 보험료 체증이 많이 되기 전에 간병인을 부르게 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체증형 간병인 보험보다는 첫 번째로 말씀드렸던 간병인 지원 일당 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합리적이실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이 글에서는 기존 간병인 보험의 단점을 알려드리면서 그 단점을 보완하는 체증형 간병인보험 상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항상 보험을 가입할 때는 보험을 가입하는 주 목적을 잘 생각해 보고 가입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간병인보험에 가입하는 주 목적은 70대 80대 간병비를 보장받기 위함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입 목적을 고려해 보시면 선택이 훨씬 쉬워지실 것 같습니다.